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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1,000원으로 즐기는 Jazz "Love Actually"


Jazz 음악에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도 주변에서 접하는건 쉬운게 아니다. 홍대에 있는 Jazz 바, 대학로의 천년 동안도 등의 Jazz Club 등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으나 공연료를 별도로 지불해야 하고 또한 음료수 값 등을 지불하고 나면 가격이 만만치 않게 나온다. Jazz 페스티벌을 이용할려고 해도 그 기간에 시간을 내야 하고 거리상의 문제도 있다. 콘서트를 이용하기에는 왠지 또 부담스럽다.

Jazz란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꼭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할까? 꼭 그렇지는 않다. 1,000원으로 즐기는 방법이 있다. 바로 KT 올레 스퀘어에서 제공하는 "Love Actually" 공연을 보는 것이다.

원래 올초까지만 해도 "Jazz and the City"라는 이름이었는데, 기존 KT 문화홀을 리노베이션 하면서 이름이 KT 올레홀 "Love Actually"로 바뀌었다. 1,000원의 티켓비도 사실 청각장애인을 위해 사용 되니 사실 티켓비는 기부가 된다고 보면 된다.






1,000원이라고 해서 공연의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생각보다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이 많이 나온다. 또한 공연하는 아티스트들도 매일 바뀌기 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 특성에 맞는 공연을 볼라 보는 것도 가능하다.  


기존에는 공연장이 1층 로비에 설치 되어 소리가 많이 퍼지는 느낌이었는데, 위 사진처럼 공연장이 별도로 설치 되면서 많은 것들이 개선 되었다. 의자도 기존 간이 의자에서 편한 죄석 의자로 변화 되었다. 

자세한 공연 스케줄과 예매를 하고 싶다면 티켓 링크를 이용하면 된다.  

     ▲ 티켓링크에서 제공하는 공연 스케줄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확인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