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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세종이야기, 충무공이야기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세종이야기'와 '충무공이야기'라는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공간 등 나름 알차게 꾸며져 있습니다. 더군다나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세종이야기'와 '충무공이야기'는 세종문화회관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충무공이야기'에 전시된 거북선 모형

실물 크기가 아닌 55%로 축소된 모형으로 내부구조와 모양은 해군사관학교의 모형을 기준으로 제작 되었다고 합니다.

거북선 내부는 개방되어 있어 승선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외 노젖기 등의 체험활동과 임지왜란 당시 상황을 알 수 있는 전시물들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영상체험관의 모습. 영상이 끝나면 사진에서와 같이 개방 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4D 체험관은 명량해전을 에니메이션화 해 상영하는 상영관으로 관람 시간은 약 8분여 정도 됩니다.

'이순신이야기' 바로 옆에 있는 '세종이야기'

'세종이야기'는 세종의 업적과 훈민정음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져 있습니다.

세종 시대에 만들어진 일부 발명품들은 위와 같이 미니어쳐로 제작 되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세종 시대에 만들어진 악기들

2012년 일일 달력전

간혹 이렇게 한글 이름과 새해 소원을 써주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