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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횡성 더덕축제

 

 

횡성 청일면에서 열리고 있는 횡성 더덕축제에 다녀왔습니다.

 

 

 

행사일정표를 전혀 확인하고 오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 있더라구요. 설마 재즈 행사까지 준비했을거라고 예상하지 못했어요.

 

 

 

팬시우드 체험도 있네요. 팬시우드에 색을 덧칠하는데 드는 비용은 단돈 1,000원.

 

 

 

더덕은 일반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저렴하게 팔고 있었어요. 더덕은 특, 상, 중, 하 네가지로 나뉘는데 상품질에 따라 가격도 다르더군요.

 

 

 

횡성 특산물 중에 하나인 방울토마토. 이곳 방울토마토는 정말 맛이 좋답니다.

 

 

 

횡성더덕축제의 큰 즐거움은 다양한 더덕 관련 음식을 무료로 시식 할 수 있다는 것. 이건 생더덕입니다.

 

 

 

더덕튀김. 이것도 파는 것이 아니라 시식용입니다.

 

 

 

다솜이도 양손에 더덕튀김을 쥐었어요. 손에 기름을 묻혀가며 얼마나 잘 먹던지.....

 

 

 

한손에는 더덕튀김, 다른 손에는 방울토마토. 오늘은 완전 다솜이의 날이네요.

 

 

 

오! 이것은 요새 보기드문 공연이네요.

 

 

 

이 장난감 하나 꼭 사고 싶었는데, 다솜이가 더덕튀김을 포기 하지 못하는 바람에 득템을 하지 못했습니다.

 

 

 

 

축제에 먹거리도 빠질 수 없죠. 다양한 먹거리 중에 제가 먹은건 한우더더완자. 꽤 매콤하더군요.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횡성 더덕축제라고 해서 코스모스가 어디 있는지 확인해 봤더니 축제장 바로 옆에 있었네요.

 

 

 

 

 

 

 

 

더덕요리시연회 음식들. 직접 맛 볼 수 있답니다.

 

 

 

저렴하게 업어 온 더덕. 상태가 꽤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