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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키자니아(KidZania) 방문 후기

어린이 직업 테마파크인 키자니아(KidZania)에 다녀 왔습니다. 키자니아 입장료가 생각보다 높아 고민이 되기는 했으나, 확인해 보니 오픈마켓 등지에서 할인 적용된 티켓을 판매하더라구요. 전 35% 할인을 받아 구매!

 

 

드디어 키자니아에 도착했습니다.

 

 

 

키자니아에 도착해서 보딩패스, 50키죠, 생수, 경품 추첨 코인, 그리고 선물 한상자를 받았어요. 이 날은 이런 저런 이벤트가 많았었나봐요.

 

 

 

선물상자에는 행운의 100키죠가!

 

 

 

도착하자 마자 제일 먼저 체험한 것은 소방서! 사실 이것 때문에 키자니아에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것은 인기도 많아서 대기줄이 금방 생기더라구요. 저희는 운이 좋아서 두번째 타임에 입장을 할 수 있었어요.

 

 

 

기본 훈련을 마치고 소방차에 탑승. 그리고 실제로 이동해서 화재현장으로 출동합니다.

 

 

 

이곳에서 화재 진압을 하는데....저희는 그것도 모르고 소방서 앞에서 소방차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는....

 

 

 

치과체험

 

 

 

치과 선생님이 된 다솜이는 현미경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들여다 봅니다.

 

 

 

음...치과 선생님들이 누군가를 치료하고 있네요!

 

 

 

햄버가 만들기 체험. 실제로 햄버거를 만들어요!

 

 

 

새우깡 만들기 체험

 

 

 

다솜이가 직접 만든 새우깡. 맛은....다솜이가 소금이 조금 많이 넣어서......

 

 

 

경찰관이 된 다솜

 

 

 

이것은 오뚜기라면과 함께 하는 단 하나뿐인 Thank you 카드 만들기

 

 

 

참여하면 키죠와 함께 라면세트를 줘요!

 

 

 

저희는 가족 사진을 찍어서 색칠했어요. 당연히 세상에 하나 뿐이 없겠죠?

 

 

 

마트체험. 이 마트 체험을 하고 나서 부터는 물건을 살때마다 바코드를 찾더라구요.

 

키자니아에서 다양한 모습의 다솜. 즐거워 보이지 않나요?

 

다솜이가 5살 밖에 되지 않아서 체험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물론 일부 체험은 키 제한이나 한글을 알아야지만 참여 할 수 있어서 제한적인 부분은 있지만, 다솜이는 전반적으로 만족했어요. 참고로 소방서가 제일 재밌었다네요.

 

다음에는 초콜릿도 만들어보고 아이스크림도 만들어 보는 등 조금 더 다양한 체험을 해봐야겠어요. 키자니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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