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의 손 쌍마에 들어가서 글을 읽고 있는데 오지환 선수의 손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어제 실책 때문에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 장면에서 얼마나 찡했었는데.... 땀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그말처럼 오지환이 노력한만큼 그만한 보상으로 되돌려 받게 될 것이라고 난 믿는다. 그리고 구지 이 사진을 캡쳐해서 올리는 것은 오지환이 지금 보다 더 큰 선수가 됐을 때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에 자리에 있다는 것을 언제가 이 사진으로 증명 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는 것이 나의 개인적인 바램이다. 더보기 이전 1 ··· 604 605 606 607 608 6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