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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광화문 KT 올레스퀘어


KT 올레스퀘어에 다녀 왔습니다. 전에는 KT 아트홀이라는 이름의 복합문화 공간이었는데, KT 올레스퀘어라는 이름으로 바뀐 이후에는 훨씬 더 좋은 모습으로 변화 되었더군요.

          간만에 왔는데 올레스퀘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대체 언제 바뀐걸까요?

                                입구 앞에 편히 쉴수 있는 새로운 공간도 생겼습니다.

KT에서 서비스 하는 각종 기기 및 서비스들을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여기에는 아이폰, 아이패드, 전자책 등도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관심이 갔던 맥입니다. 디자인도 이쁘지만 모니터 일체형이라는게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우스도 상당히 특이하더군요.

                                   커피를 판매하는 곳도 규모가 대폭 커졌습니다.

                      공연을 하는 공간인데, 제가 갔을 때는 리허설을 하고 있더군요.

                                        에코 라운지라는 곳도 생겼습니다.

                          한쪽 벽면이 화분으로 가득 차 있더군요. 조금 부러웠습니다.

                                        각 테이블에는 역시 컴퓨터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2층입니다. 전에는 미술관이었던 곳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각 테이블에는 역시 컴퓨터가 구비 되어 있습니다.

2층에서는 주문도 받더군요. 메뉴판은 보지 못해서 주문 가능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광화문에 가면 여기를 한 번 들려 보세요. 1,000원이라는 저렴함 가격에 Jazz 공연도 볼 수 있고, 다양한 제품들도 체험 해 볼 수 있고, 아무것도 안하고 편히 쉴수도 있습니다. 공연을 보실려면 공연 스케줄을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