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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102

페이지102 - 여름 & 다솜이와의 나들이

 

 

페이지102 펜션에도 어느덧 여름이 다가 왔습니다. 주변에는 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고

 

 

 

 

페이지102 펜션 건물은 푸르른 나무들로 둘러 쌓였습니다.

 

 

 

이런 화창한 날에 다솜이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죠. 다솜이와 펜션 주변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페이지102 펜션으로 가는 통로에서 물끄러미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다솜. 대체 무엇을 보고 있는걸까요?

 

 

 

잘 들여다보니 저 자리에서 꽃을 따기 위해 팔을 뻤는거였군요. 그러나 팔이 짧을 것이 함정.

 

 

 

풀빌라 펜션답게  페이지102 펜션에는 건물마다 개별 수영장이 딸려 있어요.  하지만, 다솜이에게는 그림의 떡.

 

 

 

그렇다고 다솜이가 포기를 했을까요? 다솜이는 포기를 모르는 여자. 과연 공을 들고서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튜브에 공을 넣고 들어가네요. 다솜이는 충분히 피서를 즐길 줄 알아요. 어디서 본건 있어 가지고.....

 

 

 

그리고 아빠와 숨밖꼭질 놀이를 해요. 다솜이는 일단 자기 눈에만 안보이면 안보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숨밖꼭질 놀이가 어렵지 않아요. 참 쉽죠잉~!

 

 

 

 

 

페이지102 펜션 카페 주변과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계곡을 잠깐 둘러 보다가

 

 

 

화단에 들어갔어요. 들어가자마자 꽃을 따는 다솜. 이러다가 꽃이 남아 돌지 않겠어요.

 

 

 

물도 그냥 넘어가지 못해요. 물만 보면 일단 손이 먼저가는 다솜.

 

 

 

손만 가는 것이 아니라 아빠가 보기도 전에 재빠르게 물맛도 봤나봐요. 표정을 보아하니 물맛은 별로였나 보네요.

 

 

 

꽃들의 마지막은 어떻게 됐을까요? 바로 이렇게 됐답니다.....

 

 

 

역시 많이 돌아다니니 노곤한가 보네요. 알의자에 앉자마자 눈이 감겨 버렸어요.

 

 

 

마지막으로 보너스. 다솜이의 고모가 그려준 다솜이의 뒷모습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