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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타요버스 체험행사 다녀왔어요

원래 예정대로라면 저희 가족은 타요버스를 타러 가야 했는데, 이날 만큼은 타요버스 4대가 운행하지 않고 광화문 광장에 모여 있다고 해서 광화문광장으로 향했어요. 이름하여 타요버스 체험행사.

 

사실 타요버스가 뭐 대수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겠지만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이 타요 캐릭터는 무시 못하는 아이죠! 타요버스 100대 운행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 내리는 이유가 있다니까요.

 

 

타요 앞에 몰려 있는 사람들. 다들 타요 버스 앞에서 사진 찍기 바쁘더라구요.

 

 

 

타요버스 옆면. 귀여운 녀석들~!

 

 

 

버스 내부는 일부 포스터들이 붙어 있는거를 제외하면 특별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이렇게 작지만 센스 넘치는 스티커도.....

 

 

 

꼬마버스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무료 인화해주는 서비스도 하고 있었어요.

 

 

 

가니

 

 

 

로기

 

 

 

라니

 

 

 

이 인파들 보이나요? 버스에 타기 위해서 기다리는 인파들이랍니다.

 

 

 

이 줄이 얼마나 길었냐 하면 세종문화회관 너머서까지 긴줄을 형성 할 정도.

 

 

 

타요 버스 앞에서 사진을 찍을 예정이 없었는데, 다솜이가 갑자기 버스 앞에 다가가더니 "V". 저 손 모양이 V예요.

 

 

 

가니 버스의 운전석

 

 

 

다솜이가 아빠도 앉으라고 손짓을 하네요.

 

 

 

라니 앞에서 한컷

 

 

 

이 분은 누굴까요? 바로 한나 언니~!!!

 

 

 

광화문광장 주변에는 더불어 여러 공연 행사 등도 진행이었는데요. 아이들은 이 커다란 비누방울에 환호성을 연발!

 

 

 

거리예술

 

 

 

페이스 페인팅. 다솜이 얼굴에 나비를 그려 넣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