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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아쿠아플라넷 일산

오픈 전부터 큰 기대를 하고 있던 아쿠아플라넷 일산. 요새 다솜이가 물고기 관련 책을 탐독하고 있는터라 실물을 보여주기 위해아쿠아플라넷에 가 보기로 했다. 특히 복어에 관심이 많던데....설마 복어는 없겠지?

 

 

아쿠아플라넷 일산에 도착했다.

 

 

 

이른 아침에 도착한터라 허기를 채우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는데.......다솜이는 식당 입구 앞에 위치한 캔디 가게의 젤리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뭐가 이리 신났을까?

 

 

 

상어 앞에서 한컷

 

 

 

물고기를 열심히 쳐다보고 있는 다솜과 조카 정빈

 

 

 

이 녀석들 크기가 큰것이 꽤 맛있어 보인다.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같은 생각인지 다들 한마디씩 하고 지나간다.

 

 

 

조명에 비친 해파리들. 조명이 시시각각 변하면서 해파리들도 색깔을 갈아 입는다.

 

 

 

상어보다 더 눈에 띄는 정어리떼들.

 

 

 

 

 

 

수중 싱크로나이즈 공연. 짧은 시간이었지만 꽤 볼만했다. 대체 숨은 어떻게 참지?

 

 

 

손으로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체험존.

 

 

 

손이 짧은 다솜이도 어렵게 하나 건져내는데 성공.

 

 

 

이 녀석들은 아마도 닥터피쉬인듯하다. 손을 집어 넣으면 떼로 몰려든다. 내 손이 그리 지저분 했나......

 

 

 

미끄럼을 타면서 즐거워하는 다솜.

 

 

 

수영을 즐기고 있는 펭귄들

 

 

 

배가 움직이지도 않는데도 이 둘은 마냥 신나나 보다. 귀여운 녀석들~!

 

 

 

 

 

아쿠아플라넷에는 수족관과 동물원이 같이 있어서 이렇게 동물들도 관람 할 수 있다. 하지만, 수는 많지 않은듯. 

 

 

 

우리 안에 직접 들어 갈 수 있기 때문에 앵무새들을 가까운 곳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아쿠아플라넷 일산 바로 앞에 위치한 분수대.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수족관과 동물원이 같이 있다고 해서 꽤 기대를 했건만 생각보다 규모가 작은편이다. 하지만, 우리야 아이만 즐거웠다면 그것으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