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거리

[창동 맛집] 곱창구이가 맛있는 곳 "진서방 곱돌이네"


창동 2번 출구 앞에는 포장마차가 굉장히 많다. 조개구이나 간단한 술안주를 하는 곳도 있으나, 순대곱창을 하는 곳이 많은 편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가까운 곳에 곱창집이 생겼다. 그것도 2번 출구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처음에는 잘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가서 먹어보니 생각이 바뀌었다.

여기서 하는 곱창의 특징은 일단 그냥 곱창이 아니라 알곱창이라는 것이다. 둥글둥글하게 생겨서 그렇게 이름을 붙인것 같다. 그리고 연탄으로 초벌구이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왕십리가 원래 원조라고 하는 것 같은데 여기는 체인점인거 같다.



유리 넘어  계신 분이 곱창을 굽고 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그 앞이 연탄이란다.

 

인테리어 외관은 깔끔한 편이다.


또다른 내부의 모습이다.


여러가지 종류의 곱창구이가 있다.
내가 먹어 본 것중에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가 괜찮은거 같다.



기본적인 세팅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를 1인분씩 시켰다.
가격은 각각 8,000원이다.



선지 해장국은 서비스로 나온다.
곱창 포장시에도 요청하면 선지 해장국을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한다.


날치알 주먹밥
가격은 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