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유난스러운 잠버릇 때문에 혹여 아이가 다칠까봐 유아용 침대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임대도 고려해 봤지만, 언제까지 사용할지 모르는 마당에 임대하기는 조금 꺼려지더군요. 저렴한 침대를 구입하면 임대 비용은 충분히 뽑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도 들기도 했고요.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에 구매한 것은 엔젤키드 앙팡. 사실 제일 사고 싶었던 것은 유아용품전에 서 봤던 원목으로 된 아기침대였지만, 가격이 무려 100만원. 반면에 이것은 침대만 구입했을 시130,000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박스를 뜯으면 나오는 구성품들
이 구성품들을 가지고 조립 설명서를 꼼꼼히 보면서 조립해야 합니다.
부품을 자세히 들여다 세심하게 마감처리가 되어 있지는 않아요. 뭐, 가격을 생각하면 너무 큰 기대는 금물이겠죠?
그래도 전반적으로 구성품들은 화이트 톤으로 깔끔합니다.
돌리고
쪼이고
연결하다 보면
이렇게 점점 완성 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매트를 올리면
완성
별도 구매 품목인 모빌대로 마무리하면 끝
우리는 이렇게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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