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싱, 영화 자체가 미스테리 영사기사 폴이 '로어노크' 사건과 관련된 책을 읽는 것으로 시작 되는 것으로 알수 있듯이 이 영화는 '로어노크 사건'이라는 역사적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 1587년 노스캘로라이나의 로어노크 섬에서 사라진 115명의 영국 이주민들이 남긴 것은 나무에 새겨진 '크로아톤'이라는 단어 단 하나. 이것과 관련하여 다양한 가설들이 난무하지만 여전히 미제로 남아있는 세계 5대 미스테리 중에 하나입니다. 세계 5대 미스테리 중에 하나를 모티브로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내용 자체도 상당히 미스테리입니다. 감독이 상당히 불친절 하다고 할까요? 영화는 여러가지 사건을 나열하며 복선과 실마리를 제공하지만 자세한 설명은 기피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이해 안되는 것들 아래는 제 머리로는 여전히 이해가 안되는 것들만.. 더보기 이전 1 ··· 297 298 299 300 301 302 303 ··· 6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