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7일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LG, 오심 논란 9회말 LG 김태완이 때린 홈런성 타구가 두산 김현수의 어필로 2루타로 인정 되면서 경기 중에 오심 논란이 일었습니다. 홈런으로 인정 되었다면 9회말 끝내기 홈런으로 LG의 승리로 마무리 될수도 있었던 경기. 당시 1루에서 보고 있던 저는 김태완의 타구가 2번째 줄 녹색 의자에 떨어진 것을 분명히 봤는데, 이 타구가 어떻게 2루타가 되었는지 지금도 의아스러울 뿐입니다. 진실은 분명 김현수만 알고 있겠죠. 다행히 시범경기에 이런 어이없는 상황이 나와서 다행이지, 페넌트레이스 중이었다면 분명 논란감입니다. 아니면 비디오 판독으로 간단히 끝났을 수도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LG는 오늘 전반적으로 움직임이 좋지 않았습니다. 타선은 2번의 만루 찬스를 맞아 단 1득점에 그칠 정도로 팀배팅은 실종 되었고, 선발 .. 더보기 이전 1 ··· 306 307 308 309 310 311 312 ··· 6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