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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 바이킹과 용의 우정





처음부터 이 영화를 볼려고 했던 것은 아닙니다. 주변에 계신 분들이 추천을 해 주셔서 보게 되었는데, 한마디로 재밌습니다. 어떻게 보면 뻔한 내용의 이야기지만, 아이들과 또는 가족들과 보기에는 무난 할 것 같네요.

이 영화는 바이킹족의 히컵이라는 소년과 투스리스(Night of Fury, 밤의 분노)라는 용이 친해지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중반에는 이 둘이 친해지는 과정과 용에 대한 오해가 풀리게 되는 내용, 그리고 나중에 밝혀지는 진짜 악당을 물리치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입니다. 단순한 내용이지만, 이런 이야기를 센스있게 풀어낸 드림웍스의 상상력이 부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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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들의 다양한 모습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알듯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서양적인 용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습니다만 이것이 곧 드림웍스다운 상상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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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물들과 성우들의 모습입니다. 실제 인물들과 모습이 완전 일치 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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