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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광화문에서 리무진을 보다


원래 예전에 올렸어야 하는 포스팅인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시간이 좀 지났지만 그래도 미리 써 놓았던거라 일단 올려봅니다.

슈퍼스타 K 마지막회를 보고 있는데 럭셔리한 리무진이 나오더군요. 생각해보니 그 리무진 어디에선가 봤던 차량입니다.

그 차는 다름아닌 얼마전에 광화문에서 봤던 차량입니다. 와이프는 옆에서 운전하고 있고, 전 카메라를 가지고 장난치고 있는 중이었는데 눈에 딱 들어오는 한대의 차량. 국내에도 분명 이런 차량이 있을거라고는 생각했지만 눈으로 직접 보는건 난생 처음이었던 리무진이었습니다.

검색엔진을 통해 찾아보니 이 리무진은 링컨 리무진이라고 불리더군요. 정식차 명칭은 모르겠습니다. 이 차는 웨딩카 업체나 이벤트 업체를 통해 임대할 수 있는데 한시간 드라이브에 무려 38만원 정도 하는군요. 그것도 차량 길이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