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축구 딩동 어플 - Fotmob Fotmob Soccer Scores는 프리미어리그, 세리에 A, 분데스리가, K리그 등 거의 전세계 메이저 축구 리그 경기의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유용한 축구 어플입니다. 일명 축구 딩동 어플로 많이 알려져 있는 이 어플은 내가 선호하는 팀의 경기 결과를 알람 형태로 알려주거나 기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Fotmob은 유료와 무료 버전 두가지 형태로 제공되는데, 두 버전의 차이는 크게 보면 광고의 유무 차이입니다. 참고로 이것은 안드로이드 버전 기준입니다. 앞서도 이야기 했지만 Fotmob은 주요 리그의 2부 경기 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칠레, 중국 등 거의 모든 나라의 메이저 리그 경기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중에서 자신이 보고 싶은 리그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쏘나타 K리그 2010 챔피언십' 챔피언 결정전 2차전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챔피언십' 결정전 2찬전은 서울 FC가 제주 유나이티드를 누르고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저야 축구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니 경기에 대한 내용 보다는 보고 느꼈던 부분 위주로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서울월드컵 경기장 일대의 교통혼잡으로 경기가 시작한 이후에 경기장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티켓박스 앞에는 수많은 사람으로 북적거렸습니다. 서울월드컵 경기장에 몇번 와보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북적거리는 모습은 처음 보았습니다. 경기장 안에 들어가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경기를 보러 왔다는 것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관중은 56,759명이 입장을 했다고 합니다. 입장관중 중에 한명이 저겠죠? 입장을 조금 늦게 했기 때문에 경기 전반부 중 일부분.. 더보기 Thanks for SUWON 2010 아듀 콘서트 원래 일찍 올렸어야 하는 포스팅인데 워낙 게으른 탓에 이제서야 올리네요. Thanks for SUWON 2010 아듀 콘서트는 수원 블루윙즈의 시즌 마지막 경기 후 열린 콘서트로서, 수원 선수단과 팬들의 팬미팅 성격의 행사였습니다. 행사 관련 홈페이지는 노브레인, 슈퍼키드, 타카피, 카피머신 등이 출연한다고 되어 있었는데, 실제로는 노브레인과 카피머신만 출연했습니다. 수원 블루윙즈의 응원가 중에 슈퍼키드가 부르는 노래에 반한 저로서는 조금 아쉬웠던 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행사의 오프닝은 노브레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노브레인은 실력파 인디밴드답게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매번 느끼지만, 인디밴드의 음악은 라이브로 들어야 제맛인거 같습니다. 이 동영상은 그랑블루의 회장과 노브.. 더보기 수원 VS 전북 시즌 마지막 경기 축구장 가서 콘서트까지 다 보고 나오니 생각보다 시간이 굉장히 늦었네요.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간단히 할 생각입니다. 수원과 전북의 K리그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가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마지막 경기인만큼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 되었고, 저는 친구의 연간권으로 무료로 입장 할수가 있었습니다. 이 날은 연간권 소지자의 동반인 1명에 한해 무료 입장이 가능했거든요. 삼성 카메라 홍부 부스에서는 룰렛을 돌려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것 말고도 미니 월드컵이라는 행사도 주변에서 진행 되었는데, 어느 행사 하나 참가를 하지 못했습니다. 간신히 시간 맞춰서 도착했던게 이유입니다. 한효주 갤러리 행사도 있었습니다. 한효주가 찍은 사진전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이렇게 한효주를 찍은 사진을.. 더보기 K리그 수원 VS 서울, 카라의 시축 어제 경기에서 느낀점 중심으로 포스팅을 했더니 정작 카라의 시축 장면은 빼먹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별도로 포스팅을 합니다. 연예인이 나와서 시축은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경기 시작전에 위와 같이 이루어지더군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전반전이 끝나고 하프타임에 카라가 다시 나와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사실 노래를 불렀다기 보다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내려 왔다는 표현이 더 맞을듯 싶네요. 앞에 자리를 잡은 덕에 그나마 카라를 가까이 볼 수 있었지만, 콘서트장이 아닌 탓에 노래 소리는 조금 퍼지고 카라는 운동장 한가운데에서 춤을 추니 사실 팬과의 거리가 너무 멀었습니다. 거의 앞자리에 있던 제가 그정도였으니 뒤에 계셨던 분들은 더 했을겁니다. 어쨌든, 그래도 잠시나마 가까이에서 카라를 볼 수 있.. 더보기 K리그 슈퍼매치 수원VS서울, 뜨거웠던 그러나 아쉬운 응원열기 먼저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오해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기에 먼저 저는 축구, 특히 K리그에 대해서는 아직 문외한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이 글을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회사에는 축구광이 두명 있습니다. 한명은 EPL에 깊이 빠져 있어 새벽에 특정 팀 경기를 챙겨 볼 정도로 광적이고, 다른 한명은 해외축구 뿐만 아니라 K리그 경기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둘의 공통점이 있다면 FIFA 게임을 좋아하고, 업무가 많지 않은 날에는 축구 게시판을 아예 달고 사는 정도. 어쨌든, 이 중 한명이 주말 경기를 보러 가자고 설득을 합니다. 설득이라기 보다는 통보에 가까웠지만요. 수원월드컵경기장은 저희 집에서 가기에는 교통편이 불편하기 때문에 가고 싶지는 않았지만, 하프타임에 카라가 나온다는 꼬임에 빠져 일단 .. 더보기 7월 31일 서울FC VS 제주 유나이티드 방금 축구장에서 돌아왔습니다. 오늘 경기는 서울FC와 제주 유나이티드 경기였습니다. 이 경기 이전까지제주 유나이티드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었고, 서울FC는 수요일날 포스코컵 4강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기에 체력적인 부담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서울 FC가 2:0으로 승리를 거뒀네요. 경기가 시작 되기 전 선수들이 사인볼을 관중석으로 던져 주는데, 오늘은 거의 넘어온게 없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나열 되어 있던 어린 아이들이 선수들에게 싸인볼을 뺐어가는데, 선수들도 속수무책이더군요. 그냥 주는 선수도 있고.... 전반전만 놓고 보면, 제주 유나이티드가 못한건 아니었습니다. 1위팀 답게 조직력도 있어 보였고, 골문도 자주 두들기기는 했는데 결정적인 한방이 부.. 더보기 포스코컵 4강전 서울 VS 수원 축구와 저는 어떻게 보면 인연이 정말 없었습니다. 처음 갔던 수원 월드컵 경기장은 날씨가 굉장히 쌀쌀해서 두터운 파카를 입었음에도 관전 자체를 제대로 할 수 없었고, 두번째로 갔던 서울 월드컵 경기장은 그날 따라 비가 많이 내려서 수중전이 되었습니다. 수중전이었으니 당연히 선수들 몸은 무거웠고, 공은 물을 먹어서 제대로 튀지 않으니 재미 있는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세번째로 보러 간 경기는 포스코컵 4강전 서울 VS 수원 경기였습니다. 이 날은 또 왜 이리 더운지 계속해서 부채질을 하며 관전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양팀 동틀어 6골이 나왔고, 연장전에서 승부가 갈렸을 정도로 굉장히 재미 있는 경기였습니다. 경기 시작 전에 신입선수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일단 제파로프와 리마 선수가 먼저 소개 되고, 한명이.. 더보기 블루드래곤 이청용을 볼 수 있었던, 처음 가 본 서울월드컵 경기장 서울 월드컵 경기장 주변은 여러번 지나가 봤지만, 실제로 안에 들어가서 경기를 관전한 건 처음이었습니다. 지난 달 부터 계획했던 거라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전날부터 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보며 가야하나 라는 고민도 잠시 됐지만 비가 와도 취소는 없다는 축구 경기라 무조건 강행을 했습니다. 이 날 제가 본 경기는 서울 VS 전남 경기였습니다. 지하철역에서 내리자마자 여기저기 도배 되어있는 FC 서울 선수들 사진을 보면서 확실히 FC 서울 홈이라는 것과 축구장이 바로 앞에 있다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른 시간인 오후 2시에 도착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주변을 오갔습니다. 이유는 바로 앞에 CGV가 있어서 였는데 영화를 보는 사람들로 북적거렸습니다. 경기는 오후 7시부터 시작했기에 저도 기다리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