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디어디 숨었니? 퇴근해서 집에 가면 항상 제일 먼저 반기던 녀석이 요새는 숨기에 바쁩니다. 숨기는 잘 숨었는데.... 저기 옥수수를 사수하고 있는 손이 보이나요? 거기다 숨고 나서 힌트를 줍니다. "다솜 없어!" 하면서 말이죠. 그리고는 요래 일어납니다. 퇴근 할 때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숨박꼭질을 즐겨하는 다솜(아무래도 뽀로로 동요 영향이 큰듯). 할머니 집에 가서 숨으라고 했더니 얼굴에 천만 덮습니다. 자기만 안보이면 된다고 생각하나 봐요~! "아빠가 금방 찾았지?" "캬아!" 너무 금방 찾았나봐요 아빠보고 술래를 하라고 합니다. "아빠 슐래(술래)" 하면서 말이죠. 이번에는 꽤 잘 숨었습니다. 머리가 보이는거 빼면..... 가까이 다가서니 이러고 있습니다. 눈은 가리면서 사실 볼꺼는 다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보.. 더보기 먹방이 따로 있나, 일상이 먹방 먹방이 따로 있나요? 사실 아이들의 일상 차제가 먹방이랍니다. 체력이 얼마나 좋은지 하루종일 쉴새없이 움직이는 녀석들. 그만큼 움직일려면 그만큼 먹어줘야 하나봐요. 그럼 지금부터 다솜이의 먹방을 공개합니다. 고구마를 먹고 있는 다솜. 아주 맛있게 먹고 있죠? "어! 이것은?" 과연 다솜이가 바라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갑자기 "아! 아!"를 연발합니다. 삼촌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었거든요. 얻어 먹는데 성공은 했지만, 삼촌 것이 더 크니 눈이 자꾸 그쪽으로 가나봐요. 이것마저 엄마한테 빼앗긴 다솜. 아주 애처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니 다시 안 줄수가 없더라구요. 눈빛이 "아이스크림 주세요!"라고 말하고 있죠. 다시 손에 쥐어 줬더니 아주 맛있게 먹네요. 이제는 포도를 먹어 보아요. 오늘은 먹을 복이 터졌.. 더보기 야구장에는 치맥보다 감자 전 야구장에 갈 때마다 아이와 함께 야구를 관람 하러 온 분들이 제일 부러웠어요.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아마도 그때 "나도 결혼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처음 했던거 같아요. 나중에 안거지만 꽤 많은 분들의 로망(?)이 아이를 데리고 야구장에 가는거더라구요. 드디어 다솜이도 2살이 되었겠다. 날을 잡아서 야구장으로 나들이를 갔답니다. 과연 다솜이는 야구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을까요? 예매전쟁을 치루고 티켓을 어렵게 구하기는 했지만, 원정석에 앉는 것에 만족을 해야 했던 다솜이의 첫 야구장 관람. 다솜이는 엄마 얼굴 한 번 보고 귀 파면서 아빠 얼굴 한 번 봐 줍니다. 주변이 시끄러운걸까요? 그것도 잠시. 이제 주변 정찰을 시작해야죠. 이리저리 둘러보는 다솜. 손에 먹을 것은 필수! 주변 사람들이 박수를.. 더보기 걸어다니는 밀집모자 스마트폰으로 찍은 몇장의 사진들. 비록 화질은 좋지 않지만 놓치기 아까운 순간에 찍은 것들이 많아 가끔 보다보면 웃음이 절로 나오는 사진들이 많습니다. 물론 다 다솜이 사진입니다. 스마트폰 용량 문제로 포맷을 해서 몇장 남지 않았지만, 그 사진들을 지금 공개합니다. 뒷짐을 지며 걷고 있는 다솜. 저것은 할아버지한테 배운거라나요. 처음에는 팔이 짧아 두 손을 잡고 걷지도 못하더니 지금은 최소한 손가락을 잡고 걸을 수 있어요. 워터파크에 놀러가기 위해 준비한 튜브에 앉은 다솜. 공기를 주입하자 마자 앉더니 붕붕카에 탄듯이 노네요. 어쨌든, 상당히 마음에 드나 봅니다. 할아버지 장화를 신은 다솜. 처음에는 발도 제대로 집어 넣지 못하더니 어느 순간에 장화를 신는데 성공했네요. 표정이 완전 당당해 보이지 않나요.. 더보기 아기체육관을 잡고 일어선 다솜 아기체육관 앞에서 놀고 있는 다솜. 아기체육관 앞에 앉아 있지만, 다솜이는 손을 빨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시선은 엄마한테 고정한채로 말이죠. 다른 한 손은 아기체육관 상단을 꽉 잡고 있습니다. 한 손으로만 잡는건 아니예요. 이렇게 두 손으로 잡기도 합니다. 참고로 지난주까지는 전혀 보이지 않던 행동입니다. 전에는 키보드 위에 손을 얹거나 누르기에 바빴거든요. 아무도 없는 곳을 한 번 바로 보더니 찰칵 거리는 소리를 듣고 사진을 찍고 있는 아빠를 한 번 쳐다봅니다. 그러더니 발을 들썩뜰썩 거립니다. 과연 다솜이는 무엇을 할려고 하는걸까요? 중간에 아빠도 한번 쳐다보는 것도 잊지 않는 센스. 표정을 보니 역시 무언가를 꾸미고 있습니다. 몸을 뒤도 한 번 쭈욱 빼더니 아기체육관을 잡고 일어섭니다. 다솜이가 무.. 더보기 국민오뚝이-피아노 오뚝이 오리지널 다솜이의 첫 오뚝이로 헝겁으로 된 것을 사야 하나 아니면 여러 기능이 포함 되어 있는 것을 사야하나 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내는 주저없이 피아오 오뚝이 오리지널을 선택했답니다. 어렸을 때 갖고 놀던 기억 때문이라고 하네요. 어렸을 적 향수로 구매하는건 비단 아내 뿐만이 아닌가봅니다. 한 오픈마켓에 가서 확인해 보니 제일 많이 판매된 오뚝이도 바로 이 제품이고 제품 리뷰를 이리저리 흙어봐도 어렸을적 향수 때문에 구매했다는 내용도 꽤 되더군요. 피아노 오뚝이 오리지널. 앙증맛게 생겼으면서 기본 기능에 충실한 녀석 같아요. 그렇다면 다솜이의 반응은 어떨까요? 다솜이 앞에 피아노 오뚝이 놓아 두었더니 처음에는 그냥 바라만 봅니다. 처음에는 별 반응이 없는듯 하더니 나중에는 즐거워 하는 녀석. 일단 입부터 대.. 더보기 다솜이와의 첫 여름휴가 늦은 여름휴가의 시작은 페이지102 펜션에서 부터 시작했습니다. 이 날은 태풍 산바가 북상중이라 하루종일 비가 주적주적 내리고 있었어요. 숙박일은 다솜이의 생후 162째 되는 날. 밖에는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안에서 히노끼를 즐기기로 했어요. 물은 받는데에는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어린 고모에게 잠깐 다솜이를 맞기고 사진을 한 컷. 다솜이는 물을 받는 동안 유심히 바라보다가 지쳤는지 등을 히노끼에 딱 붙입니다. 이 녀석의 인내심은 아직 그리 길지 않으니까요. 맛있는 조식을 먹고 펜션에서 나올려니 왜 이리 나오기가 싫은지 정말 느기적느기적 거리다 퇴실 시간인 12시에 거의 맞춰 나왔어요. 페이지102 펜션에서 퇴실을 하고 양양으로 향했답니다. 산바가 점점 동해쪽으로 이동하고 있어서 그런지 앞이 안 보일.. 더보기 너 왜 그랬냐 - 다솜, 은서와 만나다 조리원 친구인 다솜이와 은서가 만났어요. 둘은 비슷한 시기에 태어났지만, 예정일 보다 일찍 태어난 다솜이가 아무래도 은서보다 크기가 조금 더 작네요. 둘이 누워 있는 모습도 다르죠? 은서는 도도한 표정에 약간 거만(?)한 자세로 누워 있는 반면, 다솜이는 발을 잡고 얼굴에 웃음기가 가득하네요. 더 아이 같다고나 할까요. 어쨌든, 이 둘이 노는 모습을 잠깐 볼까요. "음....." 유심히 은서를 바라보고 있는 다솜. 요리보고 저리보고 주변를 살피던 다솜은 다시 무언가 물끄러미 바랍봅니다. 과연 다솜이는 무엇을 보고 있는 걸까 싶었는데.... 이내 입이 은서의 손을 향합니다. "손이 그리 맛있냐? 다솜!" 위의 사진은 아내의 해석이랍니다. 가만히 당할 은서가 아닌가 봅니다. 은서도 다솜의 손을 빤히 쳐다봅니.. 더보기 애교 미소란 이런 것 분명 제대로 눕혀 놨는데......어느새 대각으로 누워있는 다솜. 갑자기 아빠를 빤히 쳐다봅니다. 다리를 요리저리 움직이더니 유모차 위에 다리를 올려 놓는 다솜. 건방짐 그 자체입니다. 대체 이런건 어디서 배우는걸까요? "오~ 노! 아빠 이런건 배우는게 아니예요." 애교 미소란 이런 것. 아빠를 바라보며 살짝 미소를 지어주는 다솜. 하지만 애교 미소를 보고 좋아 할 만한 상황은 아닙니다. 어느새 여기까지 내려와 있거든요. 다시 원래대로 눕혔더니 등을 들어 올립니다. 요~ 녀석~ 힘만 늘어서는..... 저 녀석 대체 누구를 째려 보는 걸까요? 혹시 엄마??? 그것보다 대체 무슨 음모를 꾸미는걸까요? 이번에는 아빠를 쳐다봅니다. 그러더니 다리 하나를 쭈욱 걸쳐봅니다. "유레카~!" 무언가 발견했나 봅니다. .. 더보기 언제 돌았니? 다솜이가 발을 동동 거리면서 놀고 있어요. 이 녀석, 요새 발에 힘이 붙었는지 발을 가만 두지 못합니다. 갑자기 눈을 동그랗게 뜨고 빤히 쳐다보는 다솜. 그러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발을 동동 거리며 신나게 놉니다. 다솜이가 놀다가 무언가 짜증이 났는지 갑자기 옆으로 돌기 시작합니다. 반바퀴를 돈 다솜. 소파에 두면 떨어질 것 같아 바닥에 눕혔습니다. 바닥에 눕혀 놨더니 소파에 있던 엄마를 빤히 쳐다 보며 여태껏 보지 못한 미소를 짓습니다. 완전 애교 미소. 이럴때 보면 천상 여자입니다. 엄마가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다가 손을 열심히 빨기 시작합니다. 엄마를 올려다 보는 다솜. 그런데 잘 생각해보니 너 언제 돌았니? 순식간에 반바퀴를 돈 녀석. 최근에 잡동사니 블로그에 신경을 못쓰다보니 다솜이가 자라는 속도.. 더보기 다솜이는 뒤집기 준비중 평상시와 다름없이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다솜. 그러다 갑자기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립니다. 다리를 들어 올리더니 다시 다리를 내립니다. 여기까지는 평상시와 다름이 없어요. 그런데 순식간에 옆으로 돌아 누우는 녀석. 정말 순식간이라 저도 감짝 놀랐어요. 옆으로 돌아 누워서도 변함 없이 손 하나는 진짜 맛있게 빠네요. "아빠! 저 잘했죠?"라는 얼굴로 초롱초롱하게 쳐다보는 녀석. 그런데 손가락을 너무 깊게 넣었나봐요. 웩~! 그러게 손가락을 적당히 빨지.... 힝~! 정확히 101일째 일어난 일입니다. 보통 100일이 지나면 많은 것들이 변하기 때문에 주변 분들이 "100일의 기적"을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초보 아빠인 제가 짐작 할 수 있는 변화들은 그리 많지 않아요. 그런데, 101일째 부터 이.. 더보기 난 오늘도 배고파서 운다 어느 누가 저에게 이야기 해주더군요. "이유없이 우는 아기는 없다" 실제로 다솜이를 키워보니 현재까지 이유없이 우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던거 같아요. 대부분 무언가 불편할 때죠. 다솜이가 제일 많이 울때는 역시 배가 고플때예요. 이때는 얼마나 서럽게 우는지 저희 부부는 이 울음을 "신세한탄형 울음"이라고 부릅니다. 엄마 무릅 위에서 잘 놀다가 울음을 터뜨리는 다솜 "배고파요!" 소파위에 누워 있다가 슬슬 울기 시작하는 다솜. 손가락을 갖다대면 이렇게 입을 벌리면서 손가락을 따라 갑니다. 즉... "배고파요!" 배가 고파서 눈물, 콧물 다 흘리는 다솜. "배가 무척 고파요!" 누가 보면 우리 다솜이에게 밥을 안주는지 알꺼예요. 완전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듯한 모습의 다솜. 사실 이 모습을 보고 "신세한.. 더보기 다솜이의 치발기 사용기 손을 빠느라 정신 없는 다솜. 얼마나 맛있게 쪽쪽 빨아 대는지 조만간 손을 먹어 버릴지도 모르겠어요. 보통은 손을 빨게 놔두지만, 가끔 공갈 젖꼭지를 물리거나 치발이를 가지게 놀고 할때도 있어요. 특히 국민 치발기의 경우 굵기가 얇아서 악력이 약한 다솜이가 쥐기도 편하고 공갈 젖꼭지 대용으로 쓸 수 있어 여러모로 유용한 편입니다. 그런데, 아직 잘 사용하지는 못하네요. 다솜이가 치발기 사용하는 것을 한 번 구경해 볼까요. "나의 새로운 장난감인 치발기는 큰 이모가 사줬어요. 어때요? 멋지죠!" ㅁ "음~! 요리보고 저리봐도 멋지네요." "아이쿠! 여기가 아닌가봐요." "어라~! 이쪽도 아닌가 보네요." "다시 우측으로 20도 이동. 이번에도 실패" "음~! 이 사태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살짝쿵, 고.. 더보기 스마트폰으로 본 다솜이의 하루 출근해 있는 동안 다솜이의 일상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간간히 아내가 스마트폰으로 보내주는 사진을 통해서입니다. 아무래도 아빠랑 같이 보내는 시간이 주말 아니면 저녁 한때 뿐이라서 그런지 간혹 평상시 못보는 표정들을 볼 수 있는 경우도 있어요. 그럼 스마트폰으로 본 다솜이의 하루는 어떤지 볼까요. 역시 대부분의 시간은 잠으로 보냅니다. 누워서 자기도 하지만 요새는 식스센스 보다 더 무섭다는 등센서가 작동해서 엄마 품에서 자는 경우도 많아요. 처음에는 모빌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더니, 최근에는 모빌 움직이는 걸 보면서 무엇이 그리 신이 나는지 싱글벙글~~ 다솜이가 함박웃음을 보이는 건 보통 바운서에 타고 있을 때예요. 어떨때 보면 바운서에 타서 좋은거라기 보다는 매달려 있는 새를 좋아하는 것도 같기도 .. 더보기 엄마가 만들어 주는 손목/발목 딸랑이 손에 악력이 약해 아직 딸랑이를 쥐지 못하는 다솜이를 위해 손목/발목 딸랑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손목/발목 딸랑이는 아이가 움직임을 보일 때마다 소리가 나기 때문에 뇌발달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죠. 자 그럼 지금부터 만드는 과정을 공개합니다. 먼저 도안을 한후 재단을 합니다. 펠트지를 이용해 부리와 날개를 달아 줍니다. 솜을 넣을 수 있게 솜구멍을 남겨둡니다. 솜을 넣는 모습 병아리 탄생! 꽃을 바느질 하는 모습 꽃탄생! 그 다음에는 핑크곰 제작에 들어갑니다. 핑크곰 탄생! 코끼리 귀를 달아주고 눈을 달아주면 코끼리 탄생! 손목과 발목에 찰 띠를 만들어 주고 각 인형에 달아줍니다. 완성된 모습 다솜이 발목에 달아준 모습. 참고로 코끼리와 곰은 발목 전용이예요. 팔목에 병아리와 꽃을 찬 모습. 아직은 손.. 더보기 제21회 베이비페어에 다녀 왔어요 코엑스에서 3월 1일 부터 4일 까지 열리는 베이비페어에 다녀 왔습니다. 베이피페어 온라인 회원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는데, 출입증을 받는 곳이 이렇게 나뉘어 있더라구요. 이름과 휴대폰 뒷번호(또는 이메일주소)만 있으면 무인등록대에서 출입증을 받을 수 있어요. 출입증 휴일이라 그런지 어마어마한 인파들이..... 치코 부스 여기에서 제일 눈에 띄던 것은 유모차. 940,000원 짜리 이태리제 유모차를 329,000원에 팔고 있었어요. 치코매장에서 파는 아이옷들 유모차 모델. 아마도 모델을 쓰는 부스는 치코 밖에 없었던거 같아요. 한쪽 벽면이 카시트로 도배 되어 있었던 키디프렌즈 부스 타프 토이즈의 모빌과 터치매트. 터치매트에는 전동 모빌과 여러가지 인형이 달려 있고 매트에는 만지는 부위에 따라 바스락바.. 더보기 맘앤베이비 엑스포 후기 킨텍스에서 열린 맘앤베이비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생각한 10시 30분쯤 도착했음에도 1전시장은 이미 만차라 제2전시장에 주차하고 무빙워크를 타야 했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찾으셨던지.... 사전등록한 티켓을 찾기 위해 부스에서 기다렸습니다. 참고로 사전 등록자는 입장이 무료입니다. 출입증과 함께 받은 웅진플레이 워터파크 1인 무료이용 티켓 교환권. 문제는 산모를 데리고 워터파크에 갈일이 없다는거...... 마음에 들었던 가족 티셔츠. 왜 저는 하트 모양만 보면 그렇게 블링블링해 보이는지... 이곳에 와서 제일 많이 들었던 단어는 '오가닉'이었습니다. 오가닉 원단은 3년 동안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목화로 만든 원단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럴까요? 이 원단을 적용한 제품이 상당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