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아루마루"를 닉네임으로 쓰게 된 계기 원래 제가 사용하고 싶었던 닉네임은 "마루"였습니다. 주변에서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단어인데, 마루란 순수한 우리말로 "최고"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제일 처음 마루라는 단어를 접한 것은 바로 위의 이미지와 같이 마루라는 브랜드를 통해서 였습니다. 아마 대부분 옷에 나뭇잎 하나 딱 붙어 있거나, maru라는 단어 옆에 나뭇잎을 기억 하실겁니다. 캐주얼 브랜드인 마루가 기억이 안나신다면, 최소한 호두마루는 기억하시겠죠? 호두의 최고봉이라는 뜻으로 이런 네이밍을 한듯합니다. 어쨌든, 이 마루라는 단어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마루라는 닉네임을 이미 선점하고 계신분이 계시더군요. 그래서 이 닉네임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웹서핑을 하는 도중에 아루마루란 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