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뱅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전평] 8월 13일 LG:넥센 - 라뱅 이병규의 알토란 같은 활약 오늘은 타격전 양상이 될 것이라고 예측 했는데, 예상외로 투수전 양상의 경기 내용이 되었습니다. SK에서 LG로 이적하여 2패만 기록하고 있는 2년차 투수 박현준과 넥센으로 팀을 이적한 후 역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니코스키가 선발인 것은 둘째치고라도, 두팀만 만나면 굉장한 타격전이 되기 때문에 그리 예측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경기는 두팀 합쳐 4득점을 기록 했을 정도로 타격전 양상의 경기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많은 투구수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박현준은 5이닝 1실점, 니코스키는 6이닝 2실점으로 나름 준수한 성적을 올렸습니다. 이병규의 알토란 같은 활약 라뱅이라는 별명은 이병규가 수비 할 때 슈퍼에 라면을 사러 가는 것처럼 어술렁거리며 뛰어가는 모습을 빗대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