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삼총사] 비운의 여인 밀라디 버킹검 공작과 왕비의 불륜, 밀라디라는 거물급 팜므파탈, 형제들의 권력투쟁 등 막장 드라마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는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원작 소설 달타냥 이야기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삼총사'는 달타냥 이야기의 1부격이며 '철가면'은 3부에 해당합니다. 삼총사의 영어 원제 'The Three Musketeers'에서 musket은 화승총을 의미 하는 것으로서 musketeer는 '머스켓(화승총)을 든 사람'이라는 뜻으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표현 총사라는 의미 자체도 '총을 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갖은 칼싸움이 난무하는 '삼총사'에서 총사라는 의미는 생뚱맞게 느껴 질수도 있으나 영국과의 전쟁에서 총사들이 총을 연신 쏴대는 장면을 생각하면 총사라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