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림시장이 대형할인마트 보다 좋은 이유 우림시장 바로 뒷편에는 이마트가 들어서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인근에 홈플러스가 입점예정입니다. 소비자는 한정되어 있고 시장의 파이가 동일하다고 봤을 때 재래시장 고객은 자연스럽게 인근 마트를 흘러 들것은 불보듯 뻔합니다. 하지만 주말 저녁에는 인적이 드물었지만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던 것을 보면 아직 재래시장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그렇다면 재래시장이 대형할인마트 보다 좋은 이유는 뭘까요? 대형할인마트가 결코 싸지만은 않다 대형할인마트에는 미끼 상품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보통 생필품 위주의 이런 미끼 상품들은 전체 물품 가격이 싼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착시현상'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내방 유도를 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마케팅 수단이 됩니다. 이런 것을.. 더보기 우림시장에서 즐기는 다양한 먹거리들 재래시장에 가는 즐거움 중에 하나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우림시장 안에도 다양한 먹거리가 존재합니다. 그 중 일부를 소개할께요. 먼저 직접 만들어 파는 왕찐빵과 왕만두 크기도 크기지만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어요. 직접 시식해 보고 싶었지만 상당히 배가 부른 상태에서 지나쳤기 때문에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핫바 그리고 오징어 땡초. 야채, 맛살 등은 1,000원이었지만 유일하게 제가 집은 소세지 핫바는 유일하게 1,500원. 소세지와 오뎅의 만남은 딱히 좋은 만남은 아니었어요. 즉석에서 반죽해 만들어 파는 즉석 도너츠 가게 사진속에 있는 도너츠가 4개 1,000원. 꽈배기 도너츠가 2개 1,000원. 주말에는 만드는 족족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호기심에 저도 도너츠 .. 더보기 우림시장에서 산 찬거리들 우림시장에 오니 이것저것 사고 싶은게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5M 이상을 못가고 중간중간에 하나씩 사고야 말았답니다. 제일 먼저 산 즉석구이 재래김. 먹기 좋게 포장 되어있어 세개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하나에 2,000원, 세개는 5,000원. 반차가게에서 산 깻잎. 가격은 3,000원. 오징어 젓갈을 먹고 싶어 둘러보다가 중간에 마음이 바뀌어 낙지젓갈을 샀답니다. 가격은 3,500원. 고등어 한손을 3,000원에 할인해서 팔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손을 구입. 이렇게 먹기 좋게 잘라서 봉투에 담아 주셨어요. 와이프가 좋아하는 호박 고구마를 샀어요. 반근을 구매 했는데 가격은 4,000원. 부추도 3,000원어치 구입. 지나가다가 즉석 두부공장을 발견 두부는 한종류만 .. 더보기 즐거웠던 우림시장 방문기 위드블로그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우림시장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구지 그 많은 시장 중에 우림시장을 택한 이유는 근처에 제가 좋아하는 맛집이 있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예전에 이 근처를 많이 지나 다니면서 이름이 굉장히 친숙하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방문 전 우림시장 홈페이지(http://www.urimsijang.com/)에서 확인한 약도. 재래시장에도 홈페이지가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정보는 조금 더 업데이트 할 필요는 있어 보이더군요. 약도에 명시되어 있는대로 면목역에서 하차해 2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요. 문제는 출구를 잘못 나왔는지 버스 노선도에서는 우림시장 입구까지 가는 버스가 없다는거. 다행히 옆에 계신 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