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미노프 'Be There' 파티 참석 후기 스미노프 'Be There' 파티에 다녀온지 열흘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참석 후기를 올립니다. 스미노프 'Be There' 파티에 가는 당일 칼 퇴근을 계획했었는데 갑작스런 야근으로 시간이 지체 되었고, 가는 도중에도 카메라 메모리 카드를 놓고 와서 되돌아가는 등 이러저런 이유로 제 시간에 가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제일 보고 싶었던 슈프림팀의 공연과 패션쇼는 그만 놓치고 말았죠. 이점이 사실 제일 아쉬움이 남습니다. 도착해서 제일 먼저 한것은 올포스트를 부스를 찾아 티켓으로 교환 한 것입니다. 티켓은 손목띠 형태로 되어 있었습니다. 빨간색은 일반인, 검은색은 사진 찍는 사람용입니다. 비록 슈프림팀의 공연은 보지 못했지만, 산이의 공연은 이렇게 볼수 있었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무대를 아주 후끈 달아오르게.. 더보기 스미노프 'Be There' 파티에 참석합니다. 스미노프 'Be There' 파티 올포스트 취재단에 선정 되었답니다. 와이프와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겠다 싶어 일단 신청하고 보았는데, 막상 선정이 되니 약간은 걱정이 앞서네요. 클럽 입구에도 한번 가보지 못한 제가 가도 괜찮을 만한 파티인가 확신이 서지 않거든요. 더군다나 이번 파티의 드레스 코드는 블랙 & 골드. 제 와이프야 최근에 구매한 블링블링한 금색 드레스가 있지만, 저는 장농 어디를 뒤져봐도 금색 계열의 드레스가 있으리 만무합니다. 갑자기 머리 속에 트로트 가수들이 입을만한 금색 자켓이 생각나는 이유는 무얼까요? 어쨌든 고민 끝에 그냥 간단히 입고 가기로 했습니다. 간단히 검은 색 계열의 옷을 입고 가야겠어요. 저는 간단하게 입고 가더라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입고 올까 은근 기대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