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마에 들어가서 글을 읽고 있는데 오지환 선수의 손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어제 실책 때문에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 장면에서 얼마나 찡했었는데....
땀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그말처럼 오지환이 노력한만큼 그만한 보상으로
되돌려 받게 될 것이라고 난 믿는다.
그리고 구지 이 사진을 캡쳐해서 올리는 것은 오지환이 지금 보다 더 큰 선수가 됐을 때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에 자리에 있다는 것을 언제가 이 사진으로 증명 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는 것이 나의 개인적인 바램이다.
'LG Twin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전평] 5월 7일 KIA:LG - 라인업 실험의 실패 (0) | 2010.05.07 |
---|---|
[관전평] 5월 6일 두산:LG - 곤잘레스는 없었다 (0) | 2010.05.06 |
[관전평] 5월 5일 두산:LG - 라이벌전에는 특별한 무엇이 있다. (0) | 2010.05.05 |
[관전평] 5월 4일 두산:LG - 슬로우 스타터 봉중근 (0) | 2010.05.05 |
오지환의 성장통 (0) | 2010.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