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지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LG 신인 지명 대상자 메디컬 테스트 파문"에 왜 선수들은 없을까? 2011년 프로야구 신인 지명회의가 8월 16일 열릴 예정이다. 그러나 왠지 파행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다름아닌 LG 트윈스 스카우트들이 신인 지명 대상자 몇몇 선수들을 사전에 접촉하여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것이 드러났기 때문인데, 이에 LG를 제외한 나머지 구단들이 KBO에 철저한 진상조사 요구와 강경대응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이에는 1라운드 신인 지명권 박탈, 관련자 처벌 등 몇가지가 포함 되었다고 한다. 아마 선수들을 사전 접촉하여 메디컬 테스트 진행하면 안되다는 명문화 된 규정은 없다고는 하지만, 유권해석이 가능한 조항이 있다고 하니 LG 트윈스 구단이 상도의를 벗어난 행위를 한 것임에는 틀림이 없는 모양이다. 그리고 만약 7개 구단이 요구한 대로 LG의 1라운드 신인 지명권 박탈이 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