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에서 진행하는 그린산타 이벤트는 산타클로스의 의미를 되새겨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라고 합니다. 보통 산타하면 빨간색 산타복을 입은 산타클로스를 연상하기 마련인데 왜 하필이면 그린산타일까요? 다름아닌 이번 이벤트는 에코 열풍에 걸맞게 친환경 캠페인으로 계획 되었기 때문입니다.
청계광장 이벤트 앞 행사
청계광장 이벤트 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축하공연, 프로포즈 이벤트, 캐롤송 컨테스트 등 여러 공연이 진행 되었지만, 날씨가 날씨인지라 다 보지는 못했습니다.
완성된 소망 월
그린산타 이벤트 중에는 소망엽서로 소망 월을 완성하는 행사도 포함 되어 있었습니다. 저도 행사에 참여했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행사가 진행중이라 완성 전이었습니다.
중고 장난감에 새 생명을
2010년 11월 29일 부터 12월 15일까지 씨티은행 영업점에 중고 장남감을 기부하면 그린 테디베어로 교환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기부 받은 장남감은 소독하고 손질 되어 친환경 환원과 동시에 사랑의 선물로 탈바꿈 되어 크리스마스 이브날 많은 이들에게 나누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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