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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1년 1월 30일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 VS 도로공사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와 도로공사의 경기는 원래 네시에 시작 되어야 했으나, 남자프로배구 우리캐피탈과 상무신협의 경기가 늦게 끝나면서 4시 40분이 되어서야 시작 되었습니다. 경기는 늦게 시작 되었지만 두팀간의 실력차가 확연해서 그런지 경기가 끝나는데에는 1시간 15분밖에 소요되지 않았습니다. 경기 결과는 홈팀인 GS칼텍스가 0:3(14:25 20:25 20:25)으로 도로공사에게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패했습니다.

경기 시작 전 양팀이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특이한 것이 있죠? 바로 선수들이 입장 할 때 아이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점입니다. 그리고 여자배구에도 치어리더가 있답니다.

역시 어디가도 빠지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인증샷.

응원단장이 경기 시작 전 무엇인가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선수들이겠죠?

GS칼텍스의 경우 공격가 수비가 둘다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런지 쉽게 점수를 내주고 어렵게 점수를 따냈습니다. 너무 일방적으로 도로공사쪽으로 흐름이 흐르다 보니 경기를 관전하는게 그리 쉽지는 않았습니다. 

역시 오늘도 빠지지 않는 치어리더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