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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2011 경기국제항공전 에어쇼


원래는 공군특수비행단 블랙이글스의 곡예퍼포망스를 보기 위해 경기국제항공전에 온거였지만, 아쉽게도 20분 차이로 놓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것 말고도 다양한 곡예비행이 준비 되어 있었기에 즐기기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방제시범을 보이고 있는 모습. 내용물은 농약대신 물을 넣고 시범을 보였습니다.


장내 아나운서가 미녀 파일롯이라고 해서 가까이 다가가 보았습니다. 파일롯 이름이 멜리사라고 했던거 같아요. 외모는 미녀인지는 모르겠지만 비행 실력만큼은 미녀급이더군요. ^^


특전사들의 낙하시범 모습입니다. 이 장면은 정밀낙하라고 해서 500원짜리 만한 점위에 떨어져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의 국제경기라고 합니다. 대부분 오차범위가 2~4Cm 정도 되더라구요.


편대비행하는 모습.


솔로비행하는 모습. 정말 아슬아슬하게 지면에 가깝게 조정하는 묘기를 보여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