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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인디언텐트 만들기

 

책상 밑으로 자꾸 기어 들어가는 다솜이를 위해 인디언텐트 만들기에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 다솜이에게 필요한건 아지트니까요.

 

 

 

준비한 천. 색상이 들어간 것은 입구에 달 장식을 위해 사용 할 거랍니다.

 

 

 

사실 메인은 요녀석들이죠.

 

 

 

사이즈에 맞게 재단을 한 천.

 

 

 

입구에 달 장식을 만드는 중입니다.

 

 

 

입구에 장식을 핀으로 고정시킨 모습.

 

 

 

입구 부분이 너무 허전해서 패브릭 크레파스를 이용해서 그림을 넣어 주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그림은 동생이 그려줬어요.

 

 

 

먼저 도안을 한 다음

 

 

 

색상에 맞게 색칠을 합니다.

 

 

 

짜잔! 완성입니다.

 

 

 

이제 패브릭 크레파스로 그린 그림 위로 물을 뿌려줘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크레파스가 묻어 나거든요.

 

 

 

이제 입구에 달 끈과

 

 

 

재단한 천들을 이어줍니다.

 

 

 

이제 완성 되었네요. 대략 윤곽이 나오죠?

 

 

 

하지만 측면이 조금 허전하게 느껴져서 또 다른 그림을 넣어 주기로 했어요.

 

 

 

다솜이의 집이라는 인증마크.

 

 

 

이제 막대봉을 넣어준다음

 

 

 

끈으로 묶어주면

 

 

 

인디언텐트가 완성 되었습니다.

 

 

 

정면모습

 

 

 측면모습.

 

 

 

다솜이는 첫날은 적응이 안되는지 잘 안들어가다가, 둘째날 부터는 신이나서 들어가네요. 자기 전용 아지트인지 눈치를 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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