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이캔들 만들기 요즘 핫한 소이캔들을 집접 만들어 봤답니다.. 얼마전에 친구한테 선물로 하나 받았는데 집안의 퀘퀘함을 향긋함으로 요리할때는 특히나 캔들선능을 톡톡히 느꼈답니다..wow~ 유레카! 친구에게 이것저것 물어도보고 만드는방법을 검색해서 알아두보고. 방산시장에서 필요한 재료들도 샀답니다. 사전작업중 하나 심지를 글루건으로 바닥에 붙여주고 심지가 움직이지 안도록 나무젓가락으로 고정을 시켜준다 400ml 용기 3개를 만들기위해 소이왁스 800g을 중탕으로 녹여준다 서서히 식용유(?)화 되는게 보입니다.. 잘 녹는구나.. 왁스가 다 녹으면 오일을 넣어줘야 하는데 이때 온도가 저마다 다~ 다른거 같다 어떤사람은 50도 어떤사람은 70도 ... 음... 사람마다 약간의 정도차가 있는듯 하지만 초보인 나는 친구따라 ㅎㅎ 8.. 더보기 낱말카드 자료 다운로드 지난번에 자석 낱말카드 만들기 포스팅을 한 이후에 자료 요청을 하신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별도로 포스팅을 올립니다. 일부 자료는 잘려서 보이지 않지만 아래와 같이 과일, 악기, 동물등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자료는 엑셀로 되어 있습니다. 자료를 모으고 만드느라 정말 힘들지만, 많은 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운로드는 하단에 '낱말카드_최종.xlsx'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더보기 자석 낱말카드 만들기 자석 낱말카드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어요. 지금에 와서야 이야기 하지만, 이건 완전 중노동! 두번은 하고 싶지 않네요. 낱말카드 자료는 인터넷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하나하나 구해서 자료를 취합했네요. 이렇게 구한 자료를 장인(?)의 손길로 하나하나 붙였답니다. 이미지를 구해서 인쇄하고 아스테이지를 붙인다음 주변을 잘라내면 이렇게 낱말카드 완성이 아니고...마무리로 뒤에 자석을 붙여 주어야 해요. 그러면 진짜 완성!!! 완성된 낱말카드를 보드 판에 붙였습니다. 다솜이는 역시 타요에 눈이 제일 먼저 가나봐요. 이것저것 하나씩 만져보는 다솜. 완성된 낱말카드를 보드판에 붙인 모습이예요. 더보기 오즈의마법사 종이관절인형 도안 오즈의마법사 종이관절인형 도안입니다. 양철나무꾼 사자 허수아비 도로시 저작권자 : 내동생 개인적 사용은 자유입니다. 상업적 이용은 불가합니다. 더보기 로보카폴리 앰버 독서대 만들어 보았어요 타 블로그에서 본 로보카폴리 앰버 독서대. 로보카폴리에 푹 빠져있는 다솜이를 위해 독서대 만들기에 도전해 보기로 함. 과연 이 녀석처럼 나올 수 있을 것인가...... 박스를 잘라서 대충 모양을 만들었다. 이곳이 책이 놓일 부분이다. 이것은 의자 문구점에 파는 시트지를 열심히 붙였다. 음....조금 꾸겨지기는 했지만 얼추 모양이 나왔다. 만들자마자 안에 들어가서 책을 읽고 있는 다솜. 무언가 설명을 하고 있는 다솜. 어쨌든, 이렇게 로보카폴리 앰버 독서대 완성. 더보기 겨울왕국 지점토 올라프 & 연필로 그린 안나 동생이 만든 지점토 올라프 지점토로 전체 모양을 만들고 물감을 이용하여 색칠을 해줬답니다. 올라프의 코도 만들어 주고 올라프의 몸통도 완성 올라프의 손은 실제 나뭇가지를 하나하나 잘라서 만들어 줬어요. 이렇게 완성된 지점토 올라프 인형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올라프 올라프의 합동 공연 이건 연필로 그린 안나랍니다. 더보기 설맞이 아이 한복 만들어 봤어요 설을 맞아 다솜이 한복을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이름하여 설맞이 아이 한복 만들기 도전! 먼저 도안을 합니다. 한복 도안은 책 부록으로 있는 것을 사용했어요 기름 종이에 도안을 옮깁니다. 한복 만들때는 다림질이 생명이랍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다림질! 본뜬 도안을 가지고 원단을 재단합니다. 거들지도 만들고 중간중간 다림질도 하고 치미폭도 만들고...... 예전에는 치마폭이 12폭이나 필요했다는데 우리 다솜이는 작기 때문에 딱 4폭 정도면 충분하답니다. 재단이 끝나면 재봉틀로 드르륵 드르륵 마무리는 손바느질로 저고리 완성 치마 완성 머리띠를 가만 두지 못하는 다솜... 저래서 앞은 보일런지 모르겠네요!!! 세배하는 모습입니다. 세배하는 모습이 꽤 귀엽죠? 완전 귀요미!!! 다솜이가 한복 입고 돌아다니는 모.. 더보기 인디언텐트 만들기 책상 밑으로 자꾸 기어 들어가는 다솜이를 위해 인디언텐트 만들기에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 다솜이에게 필요한건 아지트니까요. 준비한 천. 색상이 들어간 것은 입구에 달 장식을 위해 사용 할 거랍니다. 사실 메인은 요녀석들이죠. 사이즈에 맞게 재단을 한 천. 입구에 달 장식을 만드는 중입니다. 입구에 장식을 핀으로 고정시킨 모습. 입구 부분이 너무 허전해서 패브릭 크레파스를 이용해서 그림을 넣어 주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그림은 동생이 그려줬어요. 먼저 도안을 한 다음 색상에 맞게 색칠을 합니다. 짜잔! 완성입니다. 이제 패브릭 크레파스로 그린 그림 위로 물을 뿌려줘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크레파스가 묻어 나거든요. 이제 입구에 달 끈과 재단한 천들을 이어줍니다. 이제 완성 되었네요. 대략 윤곽이 나오죠? 하.. 더보기 털실로 우리아이 조끼 만들기 추운 겨울을 맞아 다솜이의 조끼를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털실은 수면양말 만들 때 많이 사용되는 털실로 준비했습니다. 겨울용이라 뽀송뽀송 하답니다. 색상은 핑크로! 여자는 역시 핑크니까요. 조끼 앞판을 어느 정도 뜬 모습. 조끼 뒷판은 다른 색을 사용할 겁니다. 그래서 준비한 갈색 털실. 앞판과 뒷판을 연결 합니다. 짜잔~~~ ! 조끼의 기본 형태는 완성 되었네요. 이제부터 단추와 주머니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단추를 하나만 포인트로 달아줄까하다 배를 따뜻하게 해주기위해 스냅(똑딱이) 단추를 여러개 달아 주었답니다. 스냅 단추를 달 위치를 정한 다음 이렇게 달아주면 금방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주머니를 달아줍니다. 완성된 모습. 뒷판 모습. 완성한 조끼를 입혀보았는데. ㅋㅋㅋ 장군감.. 더보기 아기들의 Must Have 아이템, 요정모자 만들기 빨간 털실을 이용하여 무엇을 만들까 고민하다가, 아기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다는 Must Have 아이템인 요정모자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일단 도안이 없으니 대충 뜨개질 시작. 중간에 사이즈를 재기 위해 다솜이 머리 위에 씌웠더니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쳐다 봅니다. 하지만 곧 "에이~! 엄마 나한테 왜 이래요?" 말하는 듯 모자를 손으로 잡아 당기네요. 여우같은 녀석. 사이즈를 쟀으니 이제 마무리를 지어야죠. 돗바늘을 이용하여 마무리를 합니다. 1차 마무리 된 모습. 이제 모자끈을 달아야 합니다. 모델 이다솜양에게 모자를 씌인 모습. 하지만, 포인트인 꽁지가 나오지 않았네요..이런 ㅠㅠ 어쨌든, 이렇게 요정모자 완성. 더보기 분필로 그린 고양이 페이지102 펜션의 부속건물인 카페 페이지102에 놓여 있는 문패들. 이 문패들은 제 막내 동생의 손을 거쳐 완성 됩니다. 페이지102 펜션 문패 서비스는 무료지만, 신청하신 분들에 한해 제공해 드리고 있는 서비스랍니다. 집에 내려 갔을 때 문패를 그리고 있는 동생 옆에서 제작과정을 한 번 지켜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빈 칠판. 이 칠판에 문패 서비스를 위한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처음에는 기존에 그려 놓은 그림을 재활용 하는 줄 알았는데, 주문한 문구에 맞춰 매번 새로 그리더군요. 주문한 문구에 맞춰 어떤 그림을 그릴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동생이 컨셉을 잡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그림을 위해 사용 되는 도구들은 분필입니다. 몇일 전에야 10가지 색 분필을 장만해서 지금은 여러가지 색상을 조합해 .. 더보기 엄마가 만들어 주는 손목/발목 딸랑이 손에 악력이 약해 아직 딸랑이를 쥐지 못하는 다솜이를 위해 손목/발목 딸랑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손목/발목 딸랑이는 아이가 움직임을 보일 때마다 소리가 나기 때문에 뇌발달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죠. 자 그럼 지금부터 만드는 과정을 공개합니다. 먼저 도안을 한후 재단을 합니다. 펠트지를 이용해 부리와 날개를 달아 줍니다. 솜을 넣을 수 있게 솜구멍을 남겨둡니다. 솜을 넣는 모습 병아리 탄생! 꽃을 바느질 하는 모습 꽃탄생! 그 다음에는 핑크곰 제작에 들어갑니다. 핑크곰 탄생! 코끼리 귀를 달아주고 눈을 달아주면 코끼리 탄생! 손목과 발목에 찰 띠를 만들어 주고 각 인형에 달아줍니다. 완성된 모습 다솜이 발목에 달아준 모습. 참고로 코끼리와 곰은 발목 전용이예요. 팔목에 병아리와 꽃을 찬 모습. 아직은 손.. 더보기 못입는 청바지로 만든 테디베어 가끔 제 블로그에 등장하는 테디베어 인형은 제 와이프의 작품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인형이 와이프가 안입는 청바지로 만들었다는 점이에요. 처음에는 청바지로 테디베어 인형을 만든다고 했을 때 시큰둥 했었는데, 만들어진 모습을 보니 생각보다 완성도가 높은편이었어요. 나중에 과정샷을 안찍어 놓은 것을 얼마나 후회했었는지.... 테디베어 원단 출처는 오른쪽 청바지입니다. 테디베어 도안은 인터넷에 많이 공개 되어 있어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걸 프린트해서 만들 크기에 맞게 재단을 하면 됩니다. 와이프 친구들이랑 같이 만들었는데, 다른 친구들은 손바느질 할 때 와이프는 과감히 미싱질. 와이프 왈 "청바지는 손바느질 안돼."하면서 후딱 끝내더라구요. 테디베어 안의 솜은 겸자를 이용해서 넣어줍니다. 눈은 시중에.. 더보기 직접 만든 LG트윈스 우주복 LG트윈스 매장에서 우주복을 본게 아마도 2009년쯤. 그 때 아이가 태어나면 꼭 우주복을 입혀야겠다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올해 알아보니 제품은 품절..... 낙담을 하고 있는 저를 보더니 아내의 한마디. "하나 만들지 뭐" 이렇게 우주복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아는 분을 통해 LG 트윈스 엠블럼을 구매했어요. 그다음 인터넷에서 천을 구매 모든 준비가 끝난 다음 옷 도안을 시작했습니다. 도안이 끝난 다음에는 크기에 맞게 재단 재단 후 모습 오바로크 하는 모습 바이어스 처리 이제 가시 단추를 준비합니다. 단추를 단 모습 마지막으로 엠블럼으로 마무리 완성된 모습 "저도 이제 LG트윈스 팬이예요!" 더보기 직접 만든 엄마표 보트침대 다솜이가 눈뜨는 시간이 많아져서 거실로 나와야 하는 상황. 마땅한걸 찾다가 보트침대를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먼저 준비한 천을 다림질 합니다. 그리고 보트 침대 크기에 맞게 도안 손잡이를 달 위치에 표시를 합니다. 겉감과 안감 네장을 포개서 천이 움직이지 않게 시침질을 합니다. 그리고나서 재봉질 박음질이 끝나고 나서 천을 뒤집은 모습 솜을 집어 넣습니다. 별도로 만든 딸랑이와 베개 보트침대 완성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동이 용이해요 다솜이가 누운 모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