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맞아 다솜이의 조끼를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털실은 수면양말 만들 때 많이 사용되는 털실로 준비했습니다. 겨울용이라 뽀송뽀송 하답니다. 색상은 핑크로! 여자는 역시 핑크니까요.
조끼 앞판을 어느 정도 뜬 모습.
조끼 뒷판은 다른 색을 사용할 겁니다. 그래서 준비한 갈색 털실.
앞판과 뒷판을 연결 합니다.
짜잔~~~ ! 조끼의 기본 형태는 완성 되었네요. 이제부터 단추와 주머니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단추를 하나만 포인트로 달아줄까하다 배를 따뜻하게 해주기위해 스냅(똑딱이) 단추를 여러개 달아 주었답니다.
스냅 단추를 달 위치를 정한 다음
이렇게 달아주면 금방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주머니를 달아줍니다.
완성된 모습.
뒷판 모습.
완성한 조끼를 입혀보았는데. ㅋㅋㅋ 장군감이네요.. 올겨울 따숩겠다 이다솜이....
뒷태
"엄마! 따뜻한 조끼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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