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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피셔스마켓 창동점, 시푸드 레스토랑

피셔스마켓은 CJ에서 운영하는 시푸드 레스토랑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요. 이유는 피셔스마켓의 경우 창동점과 중동점 딱 두군데만 있기 때문이랍니다. 가격은 일반 시푸드레스토랑과 별 차이가 없는거 같지만 각종 할인 혜택을 잘만 챙긴다면 상당히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용카드 할인, 통신사 카드 할인, 멤버쉽데이 할인 등이죠. 또한, 뚜레주르에서 특정 가격 이상의 케익과 영수증을 챙기면 1인 무료 식사 혜택도 있고, 일정 조건만 갖추면 매니아 혜택도 득 할 수 있답니다. 참고로 저 또한 여기의 매니아 회원!!

 

 

저녁을 먹기 위해 피셔스마켓에 창동점에 도착했답니다. 피셔스마켓은 매 시즌마다 시즌메뉴을 내놓는데, 이번에 겨울철 한정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간만에 GoGo~!

 

 

 

 

여러가지 종류의 초밥.

 

 

 

한쪽에 요리사가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코너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닭다리구이, 삽결살 구이등도 있는데, 누가 뭐래도 제일 인기 있는 것은 스테이크!

 

 

 

여러가지 종류의 튀김.

 

 

 

저는 이중에서 새우튀김이 제일 좋아요.

 

 

 

오뎅코너. 꼬치형태로 되어 있는 것도 있고, 그냥 동동 떠 있는 것도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뎅만 있냐구요? 그렇지 않아요. 당연히 무우도 있습니다.

 

 

 

 

샐러드는 그냥 먹는 것보다 토핑과 같이 먹는게 맛있어요. 저는 주로 견과류와 같이 먹는답니다. 

 

 

 

요리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저의 경우 주로 볶음밥 종류를 즐겨 먹었는데, 최근에는 주로 야끼소바를 즐겨 먹고 있어요. 특히, 이번의 야끼소반는 일품이었어요. 혹시 주방장이 바뀌었나?

 

 

 

몇가지 딤섬중 한 종류.

 

 

 

조그마한 그릇에 담겨 나오는 계란요리. 이름은 모르겠네요.

 

 

 

여기는 즉석 요리 코너.

 

 

 

즉석요리는 주문하면 3분안에 조리를 해줍니다. 날치알 파스타, 새우튀김우동 베트남쌀국수, 돈까스 돈부리, 해물라면 중에 고를 수 있어요.

 

 

 

디저트. 디저트 중 티라미수 케익은 나오는 즉시 사라지기 때문에 나오면 미리 확보해야 해요. 아니면 제가 운이 없는걸까요?

 

 

 

치즈 타르트는 별도로 판매도 하니 참고하세요.

 

 

 

앞서도 이야기 했지만 이번에 피셔스마켓에 온 이유는 시즌메뉴를 즐기기 위해서랍니다. 사진은 이번 시즌 메뉴 중에 하나인 황새치 묵은지 회무침. 말 그래도 황새치와 묵은지 김치가 같이 나와요. 묵은지도 맛있었지만 황새치회가 이렇게 부드러운지 처음 알았네요. 

 

 

 

요것은 과메기.

 

 

 

과메기와 황새치 묵은지 김치랑 같이 먹을 수 있는 각종 야채와 김.

 

 

 

이것은 역시 겨울 한정 메뉴인 칠리크랩.

 

 

 

시샤모 도리뱅뱅.

 

 

 

시즌 메뉴만 일단 잔뜩 담아와서

 

 

 

칠리크랩을 열심히 흡입하는 그녀는 과연 누구일까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깻잎과 김 위에 과메기를 얹어놓고 한입.

 

 

 

황새치 묵은지 회무침도 꿀꺽.

 

 

 

아빠와 엄마가 식사를 하는 동안 다솜양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물병을 유심히 바라보더니

 

 

 

보리차를 쭉쭉 들이키네요.

 

 

 

스푼도 만지작 거리다

 

 

 

이유식을 야금야금. 나름 자리를 차지하고 즐거운 식사를 즐겼어요.

 

 

 

마무리는 즉석요리 중에 하나인 해물라면과

 

 

 

샐러드로......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751-1 미화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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